안녕하십니까?


현존하는 개신교 최고(最古)의 출판사인 대한기독교서회의 130주년을 맞아
조선말 한글의 대중화에 기여한 기독교서회의 간행물을 살피는 학술대회가 열립니다.

서회는 종교서적뿐 아니라 계몽과 교육을 위한 책을 만들어왔습니다.
갑오개혁보다 일찍 순우리말 문서를 만들어 배포하였고,
국내 최초의 한영사전인 '한영자전'을 비롯한 사전들과
보건·위생 분야 도서, 여성·아동의 권리 신장을 위한 도서를
조선 말기 민중들을 위해 만들었습니다.
이번 학술 심포지엄에서는 서회의 간행물이
어떻게 조선 말기 한글의 대중화에 기여했는지를 살펴봅니다.


학술행사 포스터와 홍보 문구를 첨부합니다. 

특별히 관련 학과 학생들이 유튜브 생중계를 시청할 수 있도록

홍보와 독려 부탁드립니다.


[참여 대상]
- 조선 말기 한글의 대중화 과정에 관심이 있는 학생/연구자/교수
- 한국의 근대 출판물에 관심이 있는 학생/연구자/교수
- 근대 한국의 기독교 수용 과정에 관심이 있는 학생/연구자/교수

 

기독교서회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channel/UCfkYWOSxgREv2oZswwRUtHA